이시종 지사가 '입학 선배'
2011-06-23 천영준 기자
한 살 터울인 이들의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는 이 지사와 서 장관이 39회 졸업으로 동기이며, 윤 의원은 40회 졸업으로 후배.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으로 굳이 선후배를 따진다면 이 지사가 38회 입학으로 선배이고, 서 장관과 윤 의원이 39회 입학으로 이 지사의 1년 후배가 되는 셈.
이 지사와 윤 의원은 집안 사정 등으로 1년간 휴학을 했기 때문에 입학 및 졸업 기수가 달라지는 사태()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