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위해 사랑으로 뚝딱뚝딱

당진군 이달말까지 52가구에 희망의 집수리 사업

2011-06-01     안병권 기자
당진군은 201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취약계층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시행되고 있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가 주된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5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5월말까지 34가구에 대하여 수리 완료하고, 6월중 나머지 18가구에 대하여도 완료할 계획이다.

지역경제팀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더 큰 도움으로 전달돼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