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노란목련 활짝

2011-05-17     김영식 기자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 '희귀식물의 보고'로 불리는 노란목련이 개화해 방문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개화 꽃을 피운 모습이 날아가는 노란새와 같다고 하여 브루클린목련 '옐로버드'로 이름이 붙어진 이 목련은 다른 목련과는 다르게 꽃보다 잎이 먼저 나오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