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짓밟힌 화단

2011-05-10     충청타임즈
공주시가 지난 2009년 35억60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국고개 걷고싶은 문화거리' 인도의 화단에 식재된 맥문동(麥門冬)이 얌체 운전자들의 비뚤어진 양심에 짓밟힌 채 몸살을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