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방화실 마을 유래비 건립

2011-05-10     정규호 기자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옛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보은군 마로면 수문2리 방화실 마을의 역사를 새겨 새로 만든 마을 유래비를 둘러보고 있다. 방화실 마을은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에 따라 이웃마을인 수문리와 통합, 마로면으로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