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뽐내기

내 동생들

2006-05-30     제천 남당초 5학년 유수진

                                     
엄마 손 잡고
가방 메고
종종종 걸어오는
내 1학년 동생들
반갑다.

1학년 생활
기쁘게 마치고
이제 1살 더 먹은
내 2학년 동생들
반갑다.

멀리 있는 별나라
이사 오니 좋구나!
이제 한동네구나!
내 3학년 동생들도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