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옛길 '행복한 비명'

2011-04-28     심영선 기자
○괴산군이 관광명소로 조성한 칠성면 사은리 괴산호 주변 산막이옛길을 군민과 충북도민들은 주말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하고 나서 눈길.

군은 주말이면 외지 관광객이 몰고온 차량과 관광버스 주차 등으로 심한 혼잡을 초래함에 따라 군민과 도민이 외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

이곳은 매주 토·일요일 주말이면 6000여명의 관광객이 몰려들어 주차난으로 큰 혼잡.

따라서 군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군민과 도민의 주말 산막이옛길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이색홍보를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