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보은 새바람 불러오겠다

2006-05-29     충청타임즈
.○…이향래 열린우리당 보은군수 후보는 지난 26일 거리유세에서 “경영마인드와 추진력을 갖춘 이향래가 이용희 국회부의장이라는 큰 언덕을 활용해 보은을 발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박종기 한나라당 보은군수 후보도 사거리 유세를 통해 “총리나 대통령도 한 지역에 돈을 쏟아 붓진 못한다”며 “경험과 능력을 구비하고 검증받은 자신이 맡아야 중단 없는 군정추진으로 지역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김기준 국민중심당 후보도 이날 연설회에서 “함평군이나 남해군의 경우 젊은 지도자를 뽑아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룩했다”며 “낙후된 보은군에 새바람을 불러올 후보로는 젊고 패기 있는 김기준이 밖에 없다”고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