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영민 국회의원
2011-04-19 석재동 기자
'소리없는 울림전'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완성한 회화, 도예 등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의미있는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 요인으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유명 화가들과 함께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일본의 작가들 33명의 작품과 장애 아이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