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署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2011-04-11     권혁두 기자
영동경찰서(서장 김종보) 직원들이 11일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군내에서 생산된 무농약 딸기를 구매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연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 직원 60여명이 참여해 78만원어치의 농산물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