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문화대전' 편찬 협약
2011-04-06 조한필 기자
시는 6일 시청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옛 한국정신문화연구원)과 '디지털천안문화대전' 편찬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성무용 시장, 이서행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향토사학자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천안문화대전은 천안의 역사와 문화유산,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 발전상 등 향토문화자료에 대한 모든 정보를 집대성해 디지털화한 뒤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웹 서비스된다. 이는 1997년 발행된 천안시지(天安市誌)의 개정판을 이번엔 책자가 아닌 온라인 웹버전으로 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