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MC 1위
2011-04-05 충청타임즈
온라인 여론조사회사 엔아이리서치가 지난달 26일 5646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진행자 1위로 뽑혔다.
MBC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3', SBS '일요일이 좋다'에서 MC로 활동 중인 유재석은 33.3%의 지지를 받아 김제동(11.9%), 강호동(8.2%), 이승기(7.5%), 이경규(5.7%), 신동엽(2.8%)을 따돌렸다.
'가장 진행을 잘하는 MC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서도 유재석은 48.4%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