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조향기 예비신랑 공개

2011-04-04     충청타임즈
탤런트 조향기(32)가 오는 30일 낮 12시 경기 성남 분당의 할렐루야 교회에서 안태민(34·회사원)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서울 청담동의 원파인데이 스튜디오에서 에?촬영을 마쳤다. 안·조 커플은 1년 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났다. 서로의 성격에 호감을 느낀 데다 종교도 같아 부부로 맺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