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방사성 요오드 소멸

2011-03-31     임형수 기자
○청주지역에서 검출됐던 일본발 방사성 요오드가 하루 사이에 없어졌다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발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달 31일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강릉에서만 방사성 요오드(I-131)가 검출됐다고 언급.

안전기술원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채집된 대기 중 부유먼지를 30일 오전10시부터 31일 오전 10시까지 측정한 결과 강릉측정소에서만 요오드 0.188mBq/㎥가 검출됐다고.

전국적으로 대기부유진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