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 노력"

이상우 <단양기업인협의회장>

2011-03-27     정봉길 기자

단양군 기업인협의회장에 이상우씨(50·사진)가 선정됐다.

협의회는 지난 23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총회를 열고 이상우씨(삼덕레미콘 대표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주가 고향인 이 회장은 단양청년회의소 초대회장 및 단양중·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범죄예방위원, CJB북부시청자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우 신임회장은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김우남씨(45)를 부인으로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