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日 피해복구 성금 228만원 기탁

2011-03-17     이형모 기자
음성군은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의 피해 복구를 위해 군 공무원들이 성금 228만5000원을 모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군 공무원들은 11일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14~15일 이틀동안 성금을 모았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재기하길 바라는 소망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