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전국 투어 관객 10만명 눈앞

오는 26일부터 15개 지역서 콘서트

2011-03-10     충청타임즈
가수 바비 킴(38·사진)이 전국 투어를 돈다.

9일 매니지먼트사 오스카ent에 따르면, 바비킴은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시작으로 2011 전국투어 콘서트를 출발한다.

4월 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5월 대구, 6월 안양으로 이어진다.

하반기까지 15개 지역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앞서 바비킴은 2009년 3월부터 전국 투어 공연에 들어가 그동안 30곳에서 50회 이상 콘서트를 펼치며 9만명을 모았다

오스카ent는 "이번 투어를 통해 바비킴 공연은 누적 관객 10만명 돌파가 확실하다"며 "불과 만 2년 만에 이룬 성과로 공연업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