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배후 반드시 밝히자"

2006-05-24     충청타임즈

○…한나라당 정우택 충북지사 후보는 23일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사무실 앞에서 가진 유세에서 “야당 당수가 백주 대낮에 테러를 당한 것은 60년 만에 처음”이라며 “테러의 배후를 반드시 밝혀내고 이번 선거에서 정권을 심판해 민심이 무엇인지 보여주자”고 강변.송광호 충북도당 위원장도 “제1 야당 대권 후보에 대한 테러는 국가기강이 약해진 것”이라며 “국민을 잘 살게하는 정치의 기본 덕목도 모르는 정권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목청 돋워./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