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내마음이…' 합류

2011-02-25     충청타임즈
탤런트 고준희(26·사진)가 MBC TV 새 주말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에 캐스팅됐다.

고준희는 가끔 4차원적인 엉뚱함을 보이는 엘리트 수석연구원 '강민수'를 연기한다. 황정음(26), 김재원(30) 등과 호흡을 맞춘다.

욕망의 불꽃' 후속으로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