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청원 갈원초 3학년 안혜진

2006-05-23     충청타임즈

장난꾸러기 내 동생

하루 종일 낄낄낄

귀찮기는 하지만 귀여운 내 동생

엄마는 잔소리 기계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잔소리 듣기 싫지만

고마우신 우리 엄마

으하하하 우리 아빠

천하장사 우리 아빠

화나면 무서울 때도 있지만

재미있으신 우리 아빠

우리 가족은 하하호호

시끌벅적

밤이 되도록 즐겁습니다.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