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후보 청원지역 순회

2006-05-22     충청타임즈
○…21일 한범덕 열린우리당 충북지사 후보는 오창을 시작으로 옥산, 강외, 강내, 내수, 문의 등 청원지역을 순회하며 유세.한 후보는 “청원지역은 행복도시에 가장 근접해 있는 배후지역으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이 발전의 밑거름으로 성공의 열매를 틔워내겠다”고 강조. 한 후보는 “오송분기역과 복합민자역사가 형성되고 오송생명과학단지 및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이 추진되면 이들 산업단지를 통해 충북지역에 5조50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는 “바이오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명실상부한 ‘바이오 대통령’을 도지사로 뽑아 달라”고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