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세상 비추는 봉사 최선"
김명자 보은어머니자율방범대장
2011-01-11 권혁두 기자
11일 취임한 김명자 보은군 어머니자율방범대장(56·사진)은 "방범대를 반석에 올려주신 선배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치안질서 유지 및 범죄 예방은 물론 우리 청소년들 보호에도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2003년 어머니방범대와 인연을 맺은 김 회장은 궂은 일에 앞장서며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고 특히 불우 청소년 보호와 선도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주력해 회원들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