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 60대 취객 추락사

2010-12-14     고영진 기자
14일 새벽 3시30분쯤 청원군 남일면 효촌리 공군사관학교 후문 주택가 골목입구 축대 아래 바닥에서 A씨(61)가 숨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택시를 타고 집 근처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던 중 3m 아래의 축대 바닥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