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원 구속
2006-05-15 충청타임즈
검찰은 지난 12일 청구한 신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함에 따라 K 도지사 예비후보측과의 연관성 여부와 추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에앞서 부녀자 6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모두 260여만원을 주고 전화 등을 이용해 K예비후보에 대한 부정선거운동을 하게 한 신씨와 돈을 건넨 안씨의 혐의를 확보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