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신니면사무소 신청사 준공

2010-11-04     이경호 기자
충주시 신니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면사무소 신청사가 준공돼 지역민의 불편해소뿐만 아니라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신니면사무소(면장 김기성)는 4일 새로 건립된 면사무소 광장에서 우건도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신니면사무소 신청사는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부지 4972㎡(기존 청사부지)에 건축 연면적 1619.60㎡, 행정동과 주민자치센터동 등 2동이 각 지상 2층으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7월 착공해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8월 완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