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합창단 31일 음성 공연

2010-10-26     이형모 기자
러시아 붉은군대 합창단인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댄스앙상블'이 음성에서 공연을 한다음성군은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 오후 3시 음성문화회관에서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댄스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독특하고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와 혼성합창단, 러시아 공훈예술가들인 솔리스트, 레드아미의 자랑인 발레단원 등 75명이 출연, 22곡의 러시아 민요 등 다양한 음악과 발레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