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TA 저지를 위한 충북지역문화제 개최

2006-04-12     충청타임즈
한·미FTA 저지를 위한 충북지역문화제가 영화배우 정진영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청주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미FTA 저지를 위한 충북지역 준비위원회는 한·미FTA와 스크린쿼터제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12일 한미FTA 저지를 위한 충북지역문화제인 ‘비정규-쌀-영화’와 영화감독 정지영의 대중강연회가 열린다.

한·미FTA 저지를 위한 충북지역문화제 ‘비정규-쌀-영화’는 이날 오후 7시 청주 중앙공원에서 열리며, 영상 문화예술노조 청주시립예술단지부 국악공연 등 문화공연, 시민 자유발언, 영화인 연설(영화배우 정진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종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