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충북출장소 민간위탁사업 발대식

2010-08-15     남경훈 기자
한국환경공단 충북출장소(소장 신재철)는 영농 폐기물(폐비닐, 폐농약용기) 수거사업이 공단 직접수거방식에서 민간위탁용역 수거방식으로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 사업의 조기정착과 활성화 및 투명·윤리경영의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충북지역 민간위탁수거사업자 발대식 및 청렴문화실천결의가 지난 13일 청원 내수읍에 위치한 청주사업소에서 실시됐다.

충북 12개 시·군에서 발생되는 영농폐비닐 1만9500톤과 농약용기 400만여 개 등은 앞으로 13명의 민간위탁수거사업자가 수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