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써보는 유서' 공모전 접수

충북여성문협, 8월20일까지 '노인으로 당당하게 살기' 부제

2010-07-25     연지민 기자
충북여성문인협회(회장 김정자)는 '2010년, 미리 써 보는 유서' 공모전을 갖는다.

누구나 맞이하는 죽음을 앞두고 그날을 차분하게 준비하는 의미로 마련한 공모전은 충북도내 거주자로 등단하지 않은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 주제는 미리 써 보는 유서로 부제는 '노인으로 당당하게 살기'이다.

글은 A4지 2장 정도이거나 원고지 13~15매로 오는 8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접수는이메일(albina0604@hanmail.net)로 하며, 심사위원의 심사후 9월 5일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1명 상금 50만원, 최우수상 2명 상금 30만원, 우수상 3명 상금 20만원, 장려상 7명 상금 7만원, 입선 15명 상금 5만원이다.

시상식은 9월 15일 오후2시 청주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 예정이다.(016-955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