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작가 디지털 문학대상

소설부문 선정

2010-07-08     연지민 기자
제5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 소설부문에 김우영 작가(사진)가 선정됐다.

김우영 작가는 단편소설 '자화상'을 통해 젊은 작가의 고뇌와 감성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수상자 김 작가는 충남 서천에서 출생해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를 거쳐 국립 한밭대학교 중국 아카데미과정을 수료했다. 장편소설집 '월드컵', 단편소설집 '라이따이한' 등 28권을 출간하는 등 왕성한 집필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