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

솜씨뽐내기

2010-07-07     충청타임즈
청주 흥덕초 6학년 박정민

마을 앞에 무서운 장승

하지만

고마운 장승

우리 마을도 지켜주고

우리 집도 지켜주는 장승

옛날부터 우리 마을의 수호신

귀신을 혼내주고

액운을 몰아내고

우리 마을을 잘되고 부자되게

지켜주는 고마운 장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