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무더위 날린 댄스의 향연

사진으로 본 직지컵 댄스스포츠 선수권

2010-06-13     충청타임즈

전국 최고의 댄스스포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0 직지컵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열린 청주여자중학교 체육관은 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선수들의 화려한 의상과 열정적 몸짓,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아이부터 82세 노인까지 600여 명이 참여해 펼친 이번 대회를 사진에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