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바로잡습니다

2010-05-25     충청타임즈
본보 25일자 10면 '행정안전부는 정당에 가입해 당비를 납부하거나 후원회비 등 정치자금을 불법 기부해 기소 또는 기소유예 처분된 지방공무원을 엄중문책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정치 공무원 무더기 적발 엄중문책'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됐습니다.

그러나 제목에서 '정치 공무원'은 기사와 부합되는 제목이 아닙니다. 이에따라 '정치공무원'을 정당 후원 공무원으로 바로잡습니다.

이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은 공무원, 특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