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검증’vs ‘영업방해’관련 반론보도문

2010-05-03     충청타임즈

 지난 4월 5일자 3면 <‘현장검증’vs ‘영업방해’> 제하의 기사에서 6·2 지선과 관련해 괴산군 관내에서 취재활동을 벌이던 모 언론사 직원들과 모 음식점 업주간 폭력사건이 발생했는데 L모기자가 취재하는 과정에서 음식업주와 심한 마찰을 빚었고 이어 3일 새벽(1~2시 사이)에 언론사 직원 4~5명이 음식점을 다시 방문해 내부를 모두 촬영했고 업주는 위협을 느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L모기자는 처음 식당에 간 사람은 자신 혼자였고 취재도 하기 전 폭행을 당했으며, 심한 마찰이 아니라 일방적인 취재방해와 더불어 카메라를 빼앗겼으며, 3일 새벽 언론사 직원의 현장방문은 식당 외부 주차장에 잠깐 들렀다가 주인의 항의를 받고 나온 것으로 어떠한 위협행위도 없었고 사진촬영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