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태안군수 후보에 진태구

도의원·기초의원 출마자도 확정… 필승 다짐

2010-04-20     이수홍 기자
태안군수를 비롯한 6.2선거에 나설 선진당 태안지역 지자체 출마자들이 확정된 가운데 상호연대를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

선진당 중앙당은 19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3선 도전에 나선 진태구 후보(사진)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도의원 후보에 류익환(가), 박동윤(나) 후보자가 낙점됐다.기초의원 이용희(가), 조혁(가), 정낙중(나), 김원대 (나), 김진권(다), 정광섭(다)후보자들이 선진당호에 몸을 실었다.

현재 태안군지역 선진당 후보자들은 타지역과 달리, 경선 후유증 없이 최종 낙점을 통해 일사불란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