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귀환하라"

2010-04-18     충청타임즈
대한민국을 보우한 하나님이시여/아직도 작전지역에 남아 있는/우리 772함 수병들을 구원하소서(중략)/차가운 해저에 외롭게 두지 마시고/온 국민이 기다리는 따뜻한 집으로 생환시켜 주소서/부디 그렇게 해 주소서-김덕규의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중. 충청타임즈 임직원들은 당신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사진은 해군 장병들이 천안함 미귀환 승조원들의 빠른 귀환을 소망하는 현수막을 걸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