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소상공인경영대학 개설

2010-03-30     안병권 기자
당진군이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당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의뢰, 삽교호 관광지 소상공인 50명으로 충남중소기업종합센터 소상공인경영대학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매달 2시간씩 10월까지 모두 17시간으로 진행되며, 삽교호지역 소상공인들의 시간·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관광지내 관리 사무실 교육장을 이용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삽교호 관광지에서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수료 후 중기청 자금배정에서 우선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