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영 국민중심당 예비후보 공주시의회 라 선거구 출사표

2006-04-24     충청타임즈
김규영(57·삼흥고속) 의당면 새마을협의회장이 국민중심당 공천을 받아 공주시의회 라 선거구(신관·정안·의당·장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회장은 “잘못된 시정에 대해서는 반드시 지적해 시정시키고 이권이나 감정, 편견없이 주민의 의견을 받들어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심부름꾼의 자세로 정직하고 겸손한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인기에 영합한 발언보다 책임질 수 있는 발언으로 주민을 위한 좋은 시책이나 대안을 제시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공주경제를 저해하는 공주대본부이전레 대해 공주대와 시민이 상생하는 대책을 수립해 경기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의당초, 영명중·고를 졸업하고, 피플퍼스트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했으며, 영명 중·고등학교 총동창회부회장, 의당면 재향군인회장, 의당면 농촌지도자, 의당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도지사상, 충청남도 새마을 회장 상, 재향군인회장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