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태권 후보 음해성 문자메시지 조사 촉구
2006-04-14 충청타임즈
박 후보에 따르면 5·31 지방선거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을 이틀 앞둔 지난 12일 오후 당원과 선거인단에 ‘박태권 예비후보! ○○교 지원관련 불법선거 운동 혐의로 충남선관위 조사 중’이라는 문자메시지가 보내졌다는 것.박 후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선이 되길 바랐는데(특정 후보측에서), 이처럼 추악한 의도로 경선을 망치고 있다”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기자회견과 함께 조사를 촉구하게 됐다”고 설명./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