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사랑의 날 지정

2010-01-20     충청타임즈
충주시는 관내에 산재돼 있는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 및 효율적인 관리와 지역 문화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내고장 문화재 사랑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내고장 문화재 사랑의 날에는 문화재 현장별로 지역주민, 단체, 공무원, 학생, 문화재지킴이 등이 참여해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시설물 정비, 수해 및 폭설 시 긴급대처, 화재요인 예방, 문화재 가꾸기, 문화유산 바로알기 등을 중점 실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