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신뢰 분위기 정착"

박병훈 옥천JC회장

2010-01-18     권혁두 기자
"선배들이 쌓은 기반과 명예를 바탕으로 옥천JC가 보다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2대 옥천JC 박병훈 회장(36·사진)은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지역을 위해 행동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02년 옥천JC에 입문해 국제홍보분과위원장, 사무국장,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충북지구JC 홍보기획이사, 해외사업실장, 한국JC 주재기자 등을 역임하며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선후배간 신망이 두터울 정도로 성실하고 온화한 성품이지만 일처리는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박인선씨(30)와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