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라스베이거스 연방빌딩서 총격…보안경찰 등 3명 사상
2010-01-05 충청타임즈
미 연방보안관실과 의료진은 이날 오전 연방빌딩에서 총격이 일어나 65세 보안경찰이 사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현지 경찰은 무장괴한은 총격이 일어난 직후 경찰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고 말했다.
무장괴한이 이날 총격을 가한 동기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이 연방빌딩에는 연방법원과 해리 리드 상원 민주당 원대대표 사무실 등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