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한반도인이 신대륙 발견했다?
한마디
2009-11-24 충청타임즈
24일 오전 울산 고래연구소에서 열린 '고래생태체험관 개관기념 한일 공동세미나'에서 국립수산과학원 김장근 박사가 '고래와 한국의 문화 - 코리안 신대륙 발견설의 소개'를 통해 고래와 신대륙발견을 연결.
김 박사에 따르면 이 학설은 미국에 있는 '1893한국전시관 복원기념사업회' 김성규 회장이 제시한 학설로 '미국 알래스카의 알류산 열도 아막낙 섬(Amaknak islands)에서 약 3000년 전의 집터 4곳에서 한국 전통 온돌의 발견됐으며, 특히 신라의 미소와 병산탈(국보 121호)과 유사한 고래뼈탈도 동시에 발견된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