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취업 금품훔친 20대 영장

2006-04-07     충청타임즈
청주흥덕경찰서는 6일 PC방에 위장취업한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현금을 훔친 이모씨(20)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달 3일 새벽 2시쯤 청주시 봉명동 모 PC방에 취업을 하겠다고 찾아와 일하던 중 다른 종업원이 졸고 있는 사이 금고에서 25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