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동포 귀국지원 정책실시

2006-04-18     충청타임즈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오는 24일부터 불법체류중인 중국동포 및 옛 소련지역 거주 동포 등이 자진출국할 경우 1년후 재입국과 취업이 보장되는 ‘동포 자진귀국 지원정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중국국적 동포 및 옛 소련지역 거주 동포 등의 유대강화와 자발적인 귀국을 통한 인권보호, 권익증진 등을 위해 ‘동포 자진귀국 지원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