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식점 4곳 농림부 친환경농산물 우수식당 선정

2009-10-06     석재동 기자
충북도내 친환경농산물 사용 음식점들이 농림수산식품부의 '2009 친환경농산물 우수식당'에 대거 선정되며 '청정충북'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렸다.

도는 6일 농림부가 전국 8곳을 선정한 우수식당에 올리(청주 봉명동), 웃는대지(청원 오창), 두레촌(증평 초중리), 산아래(제천 봉양) 등 도내 4개 음식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친환경농산물 우수식당으로 선정된 4개 음식점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우수식당 현판식을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