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 '애니콜' 7년 연속 '신기술 으뜸상'

2006-05-11     충청타임즈
삼성전자 ‘애니콜’이 7년 연속으로 ‘신기술 으뜸상’을 받는다.

한국표준협회는 10일 삼성전자의 ‘애니콜’과 청호나이스 정수기,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케어스’ 등 12개 제품을 올해의 ‘신기술 으뜸상’ 수상작으로 결정하고 시상식을 거행했다.

피존의 세탁세제 ‘액츠’와 에이스침대, 부방테크론 전기압력보온밥솥, 인선이엔티 순환골재, 백조싱크 크린싱크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기식다이어프램형압력계’, 한국전기안전공사 ‘종합전기안전측정기’ 등도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임인터내셔날의 자동온도조절밸브와 신도디앤텍은 각각 최우수상과 친환경 부문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