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신종플루 예방교육

2009-09-09     충청타임즈
음성군은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개인위생 홍보와 발열 감시요령, 신고요령, 보고체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84개소에 대해 체온계, 개인용마스크, 손소독기, 손도독제 비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종 플루에 대한 이해와 체계적인 정보 전달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을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