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우편서비스 제공할 것"

이정우 청주우편집중국장

2009-08-02     안정환 기자
제7대 청주우편집중국장에 이정우 국장(54·사진)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이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의 우편물 하나하나를 소중히 다뤄 최상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업무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상을 정립해 주민들의 정다운 이웃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정사업본부 정보통신부조달사무소 설계팀장, 우정사업조달사무소 건축 1팀장 등을 역임한 이 국장은 현재 서울시립대에서 건축공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성자씨(54)와 1남1녀가 있고, 취미는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