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 2천경기·연경흠 2만홈런 시상
한화 오늘 두산전서
2009-07-28 손근선 기자
지난 5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통산 3번째 2000경기 출장을 기록한 김 감독에게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유영구 총재가 기념패와 꽃다발을, 한화 이경재 대표이사가 기념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한다.
2만호 홈런의 주인공인 연경흠에게는 유영구 총재가 골든배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는 두산과의 홈 3연전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김 감독 2000경기 출장 기념 사인볼을 추첨 지급한다.